[마포땡큐뉴스/김상현 시민기자]헤이그 특사인 '일성(一醒) 이준열사' 를 기리는 제10회 이준열사추모글쓰기대회 응모 결과 전국에서 약 3,400명의 시민 및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작품 심사위원은 4명으로 전재혁 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회장, 김종희 마포문인협회 회장, 홍금자 시마을문학회 회장, 이오례 광명문인협회 회장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서울북부보훈지청, 강북구청, 광복회, 주한네덜란드대사, 이상설기념사업회, 이준열사기념사업회 등에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국가보훈처의 후원 및 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와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추모글쓰기대회에는 전국 23곳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초,중,고 학생들이 고루 작품을 제출했다.
사회
김상현 기자
2017.06.2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