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뉴스 / 임솔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일부 국가들의 자국산 식품원료 수출금지 조치 등으로 식품 원료 수급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정부가 식품업계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식품 원료 수급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 국내 주요 식품제조업체와 서울 서초구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롯데푸드, 삼양사, SPC, 빙그레, 오뚜기, 오리온, 인그리디언코리아 등 식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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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22.05.20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