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초등학교 양원주부학교(교장 이선재)가 2월 21일 오전 10시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016년도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는 총 615명으로 양원초등학교(한글반) 210명과 양원주부학교(중등반, 고등반, 전문과정반) 405명이 졸업했다. 졸업생은 61세부터 70대의 고령자로 최고 고령자는 85세에 이른다.이날 졸업식은 손학규 국민의당 대표, 박흥섭 마포구청장, 문명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철 마포노인회장, 박강수 마포땡큐뉴스 회장, 홍성문 국민의당 마포갑 위원장, 권오범 인재육성장학제단 이사장, 유동철 민주평통 마포 부회장, 김시동 예술인등을 비롯하여 내외귀빈과 졸업생,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식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이선재 교장의 내외귀빈 인
사회
민경범 기자
2017.02.21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