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을 시작으로 마포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행사는 9월 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창립식 ‘10년사 돌아보기,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유료회원제 및 후원회원을 론칭한 후, 가수 장사익, 송영훈 첼리스트, 남성5인조중창단 유엔젤보이스, 와이즈 발레단,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8일은 ‘재단 10년, 미래 10년’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해 기초문화재단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나아갈 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야외광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기념행사 외에 공연에는 백건우,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부스콰르텟, 임지영‧임동혁, 트리오 반더러, 프라하첼로콰르텟 등과 10주년 기념 제작 발레 ‘지젤’도 아트
사회
박상민 기자
2017.07.1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