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 파크골프는 공원(Park)+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서 적은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포츠다.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민을 위해 국민생활체육 서울시파크골프연합회와 함께 다음달 16일 서울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무료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골프(Golf)=ParkGolf(커뮤니케이션스포츠)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서 적은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포츠다.

간단한 경기규칙을 숙지하고 장비(파크골프채)만 있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체험교실은 구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장소사용료와 장비대여료 3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30명 선착순 마감이다. [마포땡큐뉴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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