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은 조기 발견이 최선

▲ 내부 대기실 전경.ⓒ서울메디케어 홈페이지

마포구 소재 건강검진 특화 의료기관 서울메디케어가 현대인의 3대 사망 질병은 조기발견이 최선임을 언급했다.

최근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소재한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 서울메디케어는 현대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질병들은 사후 치료보다 사전 예방 및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로 MRI, MDCT, 내시경, 초음파 등의 최신의료장비들을 구축하여 기본종합검진, 암 조기발견 검진, 생활습관질환 검진, 명품건강검진 등 다양한 건강검진들을 실시 중이다. 또한 병원 규모는 연 면적 1,000평에 달해 비단 마포구뿐만 아니라 서울 서부권역 최대 규모 건강검진 기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별도의 외래진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건강검진에서 질병 및 이상 증상을 발견하면 외래진료로 바로 연계하여 치료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건강검진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7시반~오후4시30분(토요일 오후1시)까지다. [마포땡큐뉴스 / 강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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