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

▲ 5월 11일. 서울시 마포구는 관내 마포구립합창단의 단원을 수시로 모집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마포땡큐뉴스DB

5월 11일. 서울시 마포구는 관내 마포구립합창단의 단원을 수시로 모집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마포구립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꾸준한 기여를 해 단체로 알려져 있다. 합창단은 참신하고 실력 있는 신입단원을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상반기 모집 인원은 정해지 않았고, 여성 단원을 먼저 모집한다. 음악을 좋아하고 성악이나 합창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부터 만55세 미만의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응시 관련 서류는 마포구청 공지사항의 관련 게시판에 들어가 업로드되어 있는 응시원서에 증명사진 2매를 부착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 주민등록등본 1부도 제출해야하나 주소확인 후 다시 받을 수 있다.

또 개인이 자신 있는 자유곡 악보 1부를 제출하면 약간의 가산점이 부여되니 참고하면 된다.

이번 접수기간은 오는 이번 달 31일까지이며, 방문제출과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 마감 후에는 6월 3일 금요일에 마포아트센터에서 개별 오디션을 치러야하며, 결과 발표는 차주 6월 7일 화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마포문화재단 공연전시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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