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주춧돌 마련

▲ 5월 15일. 서울시 마포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추진위원단 위탁운영체를 모집 재공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마포땡큐뉴스DB

5월 15일. 서울시 마포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추진위원단 위탁운영체를 모집 재공고 중이라고 밝혔다.

마포구 소재의 복지 및 마을공동체 관련 기관 혹은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인 이상의 인력채용과 마을과 복지문야의 직원이 있어야 한다.

위탁운영체의 주요 수행 과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관련 정책기조 유지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동주민센터 사업의 기술 및 수행주체의 역량강화 지원, 민관협력 및 인적물적 지역자원의 조직화 등으로 알려졌다.

제출 기간은 오는 이번 달 23일까지이며,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개요, 사업계획서 파일 및 출력본 총 15부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사업의 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계획의 독창성 등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배점을 받는다. 그리고 결과는 5월 중 심사 후 개별 통보로 이뤄진다.

단, 신청 후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제출된 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만약 위탁운영체에 선발되면 향후 2년간 운영에 따른 인건비, 사업비 등 각종 운영비를 지원받는 혜택을 얻게 된다.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복지행정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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