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 6개월 기간 동안 공무원에 준하는 업무환경 제공

▲ 5월 27일. 서울시 마포구는 2016년 마포구보건소 예방접종사업을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마포땡큐뉴스DB

5월 27일. 서울시 마포구는 2016년 마포구보건소 예방접종사업을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채용 형태는 앞서 언급했듯이 기간제 근로자이며, 담당업무는 예방접종사업 및 예방접종등록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 예정지는 마포구보건소 지역보건과 예방접종실이며, 계약 체결 기간은 오는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연말 12월 31일까지이다.

단, 사업예산 및 내부사정에 의해 계약기간 등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의 합격 취소 및 근무 포기 시 예비합격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호의 결석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만 응시 가능하다. 단, PC활용 능력자(워드프로세서, MS office)는 우대하니 지원 시 확인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간호사 면허증 사본, 경력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PC관련 자격증, 운전면허증 사본, 구직등록확인증 등이다.

6월 7일까지 원서접수를 완료하면, 6월 8일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가 돌아간다. 그리고 합격자는 이어서 9일 면접을 거쳐, 10일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는다.

근무는 주 5일이며, 근무시간은 공무원 근무시간 기준으로 진행한다. 보수는 일 기본금 63,000원이며, 주휴와 월차 및 휴일 근무시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마포구보건소 2층 영유아모성실에서 상기 언급한 서류를 가지고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보건소 지역보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땡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