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땡큐뉴스는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는 옹골찬 신문의 길 걸어

▲ 새누리당 마포을 김성동 당협위원장 사진 / ⓒ새누리당 마포을 당협위원회

[마포땡큐뉴스 / 이승재 기자] 오는 27일, 창간 1주년을 맞는 마포땡큐뉴스를 기념해 수많은 축하인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마포을 김성동 지구당협위원장이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

김성동위원장은 “마포땡큐뉴스는 전국최초 지역 무가지로 9만부라는 최대 발행 부수를 기록함에도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는 옹골찬 언론의 길을 걷고 있다” 면서 “올바른 지역 여론을 충실히 전달하는 선도적 매체의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는다” 고 덧붙였다.

다음은 새누리당 마포을 김성동 당협위원장의 축사 전문

클린 마포를 위한 정론지, 마포땡큐뉴스의 창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포 땡큐뉴스는 전국 최초의 지역 무가지로 지역지 가운데 최대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는 옹골찬 신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오직 정론직필의 바른 언론을 위해 애쓰신  박강수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마포땡큐뉴스에는 날카로운 칼럼,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한 클린 보도 시스템 정립,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폭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기위한 노력이 지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유와 책임을 겸비한 언론으로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며 올바른 지역 여론을 충실히 전달하는 선도적 매체의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문은 독자의 사랑과 관심으로 그 존재를 인정 받습니다. 지역주민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삶의 현장에 생생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신뢰 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마침 금년 마포땡큐뉴스 창립 1주년 날은 중복과 겹칩니다. 무더운 날씨를 넉넉히 이겨내기 위해 선조들이 여러 지혜를 담아냈던 중복처럼 1주년을 맞은 마포땡큐뉴스도 당면 현황들에 구민들의 의견을 슬기롭게 수용하는 마포민의 시원스런 열린 마당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마포땡큐뉴스의 창간 한 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누리당 마포을 당협위원장 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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