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5분이면 만들 수 있는 그리운 집 밥의 레시피 대 공개

▲ 8월 4일. 서울시 마포구는 1인 가구 혼밥 속성 특강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 받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사진ⓒ마포구

8월 4일. 서울시 마포구는 1인 가구 혼밥 속성 특강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 받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혼밥 속성 특강’이란 각종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1인 가구를 위해, 헛헛한 위장을 채워 줄 엄마의 집 밥을 만드는 법을 전수한다.

특히나 혼밥 속성 특강에서는 1인 가구 특성상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 15분이면 만드는 레시피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오는 이번 달 8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부여성발전센터 401호 조리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현장납부 원칙으로 1만 원정도이다. 특강에 흥미가 있는 1인 가구원이라면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중부여성발전센터, 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일자리 진흥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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