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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농수산물시장은 마포구민 20여 년 고통의 대가 의미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하면 개선 위해 노력하겠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신임 김영식 이사장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이 마포구민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신임 김영식 이사장이 서울시 환수 움직임으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마포농수산물시장에 대해 마포구의 몫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파악에 한창인 신임 김영식 이사장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은 20여 년 가까이 쓰레기 매립으로 고통 받아 온 마포구민의 고통의 대가이며, 지금의 모습을 일궈낸 시장 상인들의 노력의 대가”라며 “마포구민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을 마포구가 맡는 것은 수도권의 쓰레기 매립에 의한 대가였음을 강조하고, 서울시 환수의 부적절함을 지적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이어 “오랫동안 주민들이 고통 받아왔는데 이제 와서 계약의 이유를 들어 돌려 달라는 식의 논리를 제기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아직까지도 쓰레기 매립의 아픔이 남아있는데 십 수 년 넘게 방치하다시피 하다 지금에 와서 환수를 논하는 것은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온 상인들과 마포구민을 외면한 것”라고 꼬집었다.

그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것에 정당성을 역설하며 동시에 서울시와 마포구가 공동으로 시장의 현대화를 꾀해야 하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이사장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와 이곳을 이용하는 마포구민의 편익을 위해서 시장의 현대화가 시급하다”며 “서울시와 마포구가 공동으로 시장 환경 개선을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이사장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상암경기장 등과 함께 마포구의 상징적인 존재임을 강조, 공유가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어느 한쪽을 위한 시장이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마포구민과 시장상인, 나아가 서울시민이 함께 하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의 미래모습을 그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운영에 발전적인 조언에 귀기울일 것을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이사장은 마포구민의 편익을 위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은 마포구민의 편익을 증대하는 것에 있다”며 “친절과 안전을 기본으로 모든 직원들이 수탁사업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고 교육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한 외부의 조언에 귀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주변에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는 사례를 접했다”며 “공단의 발전적인 운영을 위해 세심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누구의 말이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자세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바로 개선하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거나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항이라면 구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than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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