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제도 개선 및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 등 다뤄

지난 제20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마포구의회

제20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가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10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거쳐 24~25일 2차와 3차 본회의를 통해 구정질문의 시간을 갖고 26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개 조례안과 ‘전기요금 누진제도 개선 및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 채택 등 모두 21개 안건을 다룬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립 청소년시설 재계약 심의위원 추천 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추천 건’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같은 날 열리는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전기요금 누진제도 개선 및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 등에 대해 심사한다.

행정건설위원회는 2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조례안 심사를 시작으로 2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관광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개 조례안, 2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조례안 등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모두 14개 조례안을 심사한다.

복지도시위원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특별시마포구장애인편의시설설치촉진기금 설치및운용조례 폐지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마포구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조례안에 대해 심사하고 28일에는 현장방문 활동을 펼친다.

마포구의회 제207회 임시회는 10월 31일 제4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 별 심사안건 등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 짓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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