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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여중고, "영어도 우리말처럼 잘해요"개교 64주년 영어말하기 대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개최
25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제15회 일성여중고등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됐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는 2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교 64주년 기념 제15회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중학교 8팀, 고등학교 7팀 등 모두 15개 팀이 참여한 이날 영어 말하기 대회에는 각 학교 재학생 7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백설공주,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 등 동화를 새롭게 편집한 이야기나,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은 스토리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영어로 풀어 놓았다.

이야기 속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화장은 물론, 의상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 이야기에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한편, 유머러스한 요소와 위트 넘치는 대사를 더해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두 딸을 유학보내고 기러기 엄마로 지내는 참가 학생부터 73세 고령의 학생까지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는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됐고, 영어 대사 내용 암기 수준과 발음의 정확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됐다.

이날 대회의 대상은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하던 중 일성여중고를 알게 돼 입학 후 추억을 쌓고 있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발표한 고등학교 1학년 1반의 한명자 씨가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 중학교 3학년 1반 장영선, 신익순, 홍화영, 방기복, 최희자 학생팀과 친언니와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발표한 고등학교 1한견 6반 이민애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인 정운찬 전총리를 비롯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권오범 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창천초등학교 6학년 설지우 학생 등 8명에 대해 양원지역봉사회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김도연 기자  than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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