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지방의정발전부문 기여 공로로 수상

 

 

마포구 한일용(서교·망원1)의장이 지난 2월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6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며 지방의정발전 부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지방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마포구청]

마포구의회 한일용(서교·망원1)의장이 지난 2월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며 지방의정발전 부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지방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경영인의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 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 경영인 및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을 추천 받아 언론기관이 시상하는 상이다.

한일용 의장은 마포구의회 제6대, 제7대 의원으로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마포를 만들고자 예산안 등 각종 의안 처리 및 의회 운영은 물론 구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0년 제6대 마포구의회 구 의원으로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한일용 의장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제7대 마포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의회를 이끌어 왔다.

6년 넘는 기간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일해 온 한일용 의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유촉진 조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생활임금조례’ 등의 조례안 발의 및 처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관광산업 활성화 조례안’을 공동발의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홍익대학교 예술발전을 위한 ‘홍대문화예술인회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의 건립 안이 지난 6대 의회에서 의결되도록 하였고,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행정의 경쟁력 강화와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는 한일용 의장은 마포구의회 의장으로서, 지난해 7월 4일 의장에 취임하면서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부하는 의회, 의정활동의 전문화를 위해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한일용 의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의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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