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향유 기회 및 무용콘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마포문화재단이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와 4월 24일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Ⅲ에서 마포구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무용콘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마포문화재단]

재단법인 마포문화재단이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와 4월 24일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Ⅲ에서 마포구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무용콘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에 따르면, △생활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장소 및 홍보 협조 △기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올해부터 마포 지역 생활문화 커뮤니티 프로젝트 ‘꿈의 무용단’ 운영에 상호 협력한다.

(사)한국무용협회는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주민예술 동아리 ‘꿈의 무용단’에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안무가를 지도위원으로 파견하고, 이를 통해 (재)마포문화재단은 참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한 편 순수예술 종사자의 외부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사)한국무용협회는 올해로 창립 56년을 맞는 단체로 무용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무용예술 교류를 통한 무용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무용제, 대한민국무용대상,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콩쿠르 등 전통과 권위를 가진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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