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서, 제1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 개최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가 5월 18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야심찬 첫 포문을 연다.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콘텐츠 제작사, 투자사, 완구사, 미디어사, 배급사 등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 10,000명의 협치체계인 ‘콘텐츠 파트너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가 5월 18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야심찬 첫 포문 연다.

‘파트너스 데이’는 향후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핵심 파트너들의 이목은 SBA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작 선정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IR’에 집중되고 있다. 투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10분 피칭으로 투자, 제작, 배급, IP활용 사업화가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들을 초청하여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도 핵심 파트너들을 위한 주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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