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재난위험시설 긴급 현장점검 모습. ⓒ마포구

마포구가 지난 5일 재난위험시설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15일까지는 구는 총 4개 분야 수방, 폭염, 안전관리, 구민보건 등에 관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 중이다.

수방 대책으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상황관리 총괄반과 사회질서 대외협력, 시설읍급 복구 등 업무처리를 위해 13개 반으로 구성해 대비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마포구 부구청장, 총무과, 각 시설관리부서 부서장 및 담당자 20여명이 함께 재난 위험시설 4개에 대해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 8일부터 16일간 마포구는 특정관리대상시설 22개소, 재난위험시설 3개소 등 총 2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관내 안전사고 관련 사항은 마포구 총무과(02-3153-8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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