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포복지관 신촌메들리 어르신들의 섹소폰연주로 축하공연 열어

[마포땡큐뉴스 / 임희경 기자] 2017년 12월 4일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박강수)에서는 선수들과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위하여 2017대한장애인사격연맹 '사격인의 밤'을 신촌 거구장에서 개최했다.

행사가 개최되기 전 가수 표정아가 타이틀 곡인'아우라'와 '달빛도 밝은데'로 축하공연을 했다. 이어 우리마포복지관의 신촌메들리(김건희 외5인) 어르신들이 조용필의 '친구여',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찔레꽃'을 섹소폰으로 연주하여 선수들과 선수가족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들과 가족과 선수들을 지도하고 관리하는 감독, 코치 및 연맹관계자분들과 자유한국당 김무성 국회의원, 범시민사회단체 이갑산 상임대표, 이선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권오범 이사장, 김동휘 마포구의회 전 의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 등 내외귀빈 180명이 참석해 선수들과 가족분들께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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