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남문 자전거토탈서비스 센터 내 위치

▲ 수리센터 사진. ⓒ마포구청

[ 마포땡큐뉴스 / 박상민 기자 ] 마포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12월 31일까지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자전거 수리센터’는 월드컵경기장 남문 자전거토탈서비스 센터 내 위치해 있다. 사용 중이거나 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센터에 가져가면 전문 수리 기사가 자전거를 수리해준다. 마포구민뿐만 아니라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브레이크 점검이나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변속·핸들·안장 조절 같은 단순 소모성 부품을 활용한 정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펑크 500원 •던롭벨브 1,000원 •브레이크 속줄 3,000원 •튜브 5,000원 •페달 5,000원 •변속기 레버 5,000원 •타이어 10,000원 등 부품 교체는 실비 본인부담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점심시간(12-13시) 제외] 명절연휴를 제외하고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한다.

마포구는 지난 2013년부터 자전거토탈서비스 센터 내 ‘자전거 수리센터’ 와 월 1회 이동 수리차량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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