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 실시간 화상학습

▲ 원어민 화상 영어 교육 홍보물. ⓒ마포구청

[ 마포땡큐뉴스 / 박상민 기자 ]마포구는 오는 2월 23일(금)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해외 현지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회화를 배우는 ‘2018년 원어민 화상영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총 6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는 ‘2018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는 지난해 12월에 수강생을 모집한 바 있다.

2기 수업은 3월 1일(목)부터 4월 30일(월)까지 2달간 진행되며 수강신청 기간은 2월 23일(금)까지이다. 수강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며 인원제한 없이 모든 수강생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원어민 영어강사 1명 당 수강생 3명 또는 4명이 한 반으로 편성되며 수업 횟수는 주 2회(화,목 45분) 또는 주 3회(월,수,금 30분)로 수강형태와 횟수는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알파벳 학습부터 중·상급 수준의 말하기·듣기 단계까지 총 24단계로 구분된 수준별 교육이 수강생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실시된다.

수강신청은 마포구 화상영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다음에 할 수 있다.

한편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화상영어 고객센터(☎1577-7767, 운영시간 13:30~22:0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땡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