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역사를 간직한 용강초등학교,매해 입학생 수 줄어

마포구 101회 용강초등학교 졸업식이 2월 14일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사진/마포땡큐뉴스 박제연 시민기자)
마포구 101회 용강초등학교 졸업식이 2월 14일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사진/마포땡큐뉴스 박제연 시민기자)
101회 용강초등학교 졸업생들(사진/마포땡큐뉴스 박제연 시민기자)
재개발의 여파로 매해 입학생과 졸업생이 줄어들고 있는 마포관내 101년이 된 용강초등학교(사진/마포땡큐뉴스 박제연 시민기자)

[마포땡큐뉴스 / 박제연 시민기자] 마포의 역사를 간직한 용강초등학교 졸업식이 2018년 2월 14일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 용강초등학교는 마포구 관내에서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그러나, 재개발의 여파로 101회 용강초등학교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72명을 배출하였을 뿐 매해 학생수가 줄어들고, 입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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