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지나정, 아코디언으로 찬조해

[마포땡큐뉴스/안옥임 시민기자]지난 5월 29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중고에서는 개교 66주년 기념 제14회 시낭송 대회가 열렸다. 이선재 교장은 인사 말에서 어디 가서고 노래 한곡 부르는 것보다는 시를 한편 낭송하는 것이 사람이 격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심사위원인 홍금자 시인은 매년 시낭송 대회를 여는 학교는 일성여중고가 유일하다고 하면서 갈수록 시낭송 실력이 향상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동안 연습한 결과 고 1의 4반 최연수 학생의 즐거운 편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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