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 북단부터 신촌 로터리

자전거 신설 도로 구간. ⓒ마포구

[ 마포땡큐뉴스 / 박상민 기자 ] 마포구가 서강대교 북단부터 신촌 로터리까지 자전거도로를 오는 10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구는 서강로 구간 자전거 도로 설치 공사를 착공했으며, 이번 서강로 구간은 연장 1,450m, 폭 1.2m로 계획되었다.

또 서강로는 평소 통행량이 많아 공사 중 불편함을 감수하기 위해 서울시의 자문을 거치고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했으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주‧야간 공사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사 관련 불편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 토목과(3153-9762), 교통행정과(3153-96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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