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에서 VR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마포구

[ 마포땡큐뉴스 / 박상민 기자 ] 19일 마포구가 오는 30일, 8월 1일, 2일 총 3일에 걸쳐 드론과 VR(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강은 드론과 VR기기를 배우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특강을 수강료 없이 1회당 2시간의 교육시간을 확보하여 최대 6시간까지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계획했으며, 세 드론의 활용사례와 미래 활용방안, 비행 시 준수사항 등을 공부한 이후 실제 비행체험을 실시한다. VR체험은 기기에 직접 스마트폰을 삽입하고 원하는 가상현실 앱을 선택하여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특강은 특별히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손녀 등 가족이 함께 신청하는 경우 우선 선발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교육 장소는 아현동 주민편익복합시설 전산교육장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마포구 정보화교육 콜센터(322-7293)로 하면 된다.

기타 궁금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마포구 전산정보과(3153-84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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