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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제철거로 세입자 숨진 마포구 아현2동 재건축 공사중단
   
▲ 마포구청 앞에 걸린 아현2동 재건축 미지분자 조합원 부여의 부당함을 알리는 현수막. [사진 / 마포땡큐뉴스DB]

강제집행으로 잠 잘 곳이 없어 길거리에서 노숙하던 세입자가 한강 망원지구에서 투신 자살하자 서울시가 마포구에 아현2동 재건축 현장에 공사중지 행정조치 촉구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마포구는 6~7일 사이에 내년 2월 28일까지 아현2구역 재건축 조합에 공사중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그런데 공사중지 기간이 동절기로 어차피 공사가 어려운 시기라며 아현 2동 주민 Y씨는 "마포구가 문제 해결에 의지가 없이 소낙비만 피해보자는 것"이라며 구청에 정보공개를 더 강력하게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Y씨는 "경찰은 투신자가 3일 오전 11시경 유서를 써놓고 한강에 투신했는데 24시간이 지난 그 다음날 4일 오전 11시까지 일체 수색을 하지 않아 살릴 수도 있는 투신자를 사망으로 몰고 간 것이다"며 경찰의 늑장 대응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런데 한강경찰대는 언론에 수중수색을 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서울경찰청에 이에 대해 항의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박상민 기자  ekdzhdt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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