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벨국민추진위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 ‘1천만 국민응원단 출정식’ 가져

▲ 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나노기술전문 에이펙셀(주)에서 열린 '노벨 과학상 1천만 국민응원 출정식.사진/고병호 기자

[경기북부/고병호 기자] 지난 4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소재 나노기술전문 에이펙셀(주) 천연 나노과학관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고 김대중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이어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3관왕에 도전하기 위해 수상자 후보인 강대일 박사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1천만 국민응원단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노벨재단 측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추진위는 이 날 김청자, 강대일 박사가 개발한 토종 천연 나노소재 가공기술로 소재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이루겠다는 포부와 함께 세계의 전자, 항공, 기계, 의료, 식품, 자동차 등의 시장을 석권해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박사에 따르면 이공계와 기술개발 및 제조산업에 소홀한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의 모방이 불가능한 유일한 나노원천기술 개발에 이어 보유를 하겠지만 국내 대기업의 기술신탁 또는 이전요구와 정부의 무관심 또는 탁상행정에 오히려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에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마음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대일 박사는 “미국이 세계 제1의 초강대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과학을 중시한 정책이고 노벨과학상을 무려 20여개나 수상한 일본 역시 과학기술 개발로 전후 경제대국이 되어 소재산업의 강국이 됐다.”고 말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나노기술전문 에이펙셀(주)에서 열린 '노벨 과학상 1천만 국민응원 출정식에서 강대일 박사가 설명하고 있다.사진/고병호 기자

이어 김청자, 강대일 박사는 “향후에는 나노기술을 선점하는 국가가 세계경제와 과학을 이끌어가게 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반도체로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했다면 대한민국 전체 나노관련 특허 21%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펙셀의 천연 나노기술은 정부의 기술지원 정책과 함께 국가를 초일류 과학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이펙셀 김청자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대한민국 나노 신기술을 이번에 노벨추진위원회에서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천연 나노소재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스웨덴 노벨재단에 노벨물리학상 후보자 공식등록, 노벨화학상 한국후보 인증, 2019 노벨 생리의학상 한국후보로 인증을 받아 이번 노벨상 국민운동 추진위원회의 1천만 국민 응원단 출정식을 거행한 것이라 한다. 

이에 한국 노벨추진위원회와 노벨재단의 주장대로 국민적 관심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2019년 노벨상 수상국이 될지 그 귀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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