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0년국민화합대축제 행사중 시청앞에서 출발한 취타대가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나고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광복70년국민화합대축제행사중 열렬한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농악대가 광화문 광장을 지나고있다.사진/유우상 기자     ▲ 광복70년국민화합대축제 행사중 전통군기를 들고 시민들의 함성속에 거리퍼레이드를 하고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광복70년국민화합대축제 행사중 해병대의장대가 시민들의 환호속에 이순신장군의 동상을 뒤로하고 광화문 광장을 늠름하게 행진하고있다.사진/ 유우상 기자     ▲ 광복70년국민화합대축제 행사중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 시민도 자국의 국기를 들고 광복절 축하행사 퍼레이드에 참가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여성가족부 주최로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6시부터10시까지 국민화합을 위한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의 "울림"을 주제로 한 시청에서 광화문광장까지의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는 광복70년 역사를 만들어온 대한민국의 모든 소리와 함성, 울림을 담은 대규모 행진이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에너지"와 "무한가능성" 을 주제로한 광화문 앞 특설무대행사로 어둠이 깊은줄도 모르고 시민들은 환호와 함성으로 광복절 연휴를 즐겁게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