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철 회장,외식문화 트렌드를 살려라...상견례·외식장소에 최고로 손꼽혀

▲ 서울 마포구 상수동 356-6 서강팔경빌딩 6F에 위치한 ‘서강8경 율도’전경. 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마포땡큐뉴스 / 이승재 기자]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밤섬(栗島)의 강물을 따라 명경지수와 같은 하얀모래인 율도명사를 감상하며 눈과 입맛까지 사로잡는 일식집이 미식가들의 입을 통해 알려지면서 마포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의 식당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 356-6 서강팔경빌딩 6F에 위치한 '서강8경 율도’로 까다로운 입맛의 손님들도 한번 방문으로 다시 찾게 되는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서강8경 율도’는 장소와 메뉴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상견례 장소로도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아늑한 프라이빗 룸, 대화가 끊길 때마다 구세주처럼 등장하는 코스 요리, 부모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까지. 상견례와 가족 모임을 위한 조건들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이곳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한강과 그 맞은편의 관악산,청계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무악과 인왕산, 북한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마포,서강 지역의 강변 풍경이 워낙 절경이었기에 옛 사람들은 일찍이 서강8경이라고 불렀다.

▲ 율도의 내부 전경,상견례 및 가족모임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한강을 끼고 펼쳐지는 파노라마와 같은 풍경이 한눈에 쏙 들어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이다.

밤섬의 깨끗한 흰모래를 지칭하던 "율도 명사"인 서강 8경의 중심에서 한강을 아래로 굽어보면서 즐기는 음식의 맛은 살살 녹아들면서 혀를 내두를 정도다.

모든 요리는 엄선된 제철의 재료를 사용해 율도명사와 같이 깔끔하다.

특히, 30년 경력의 롯데호텔 출신의 박선갑 셰프는 출중한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분야별 전문요리사의 솜씨는 단 한번의 식사로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에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단아하고 기품있는 실내 인테리어는 '눈으로 보는 요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외형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일식에 율도만의 담백함과 색채를 더해준다.

▲ 고유한 맛을 살린 참치,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입맛을 사로 잡는다. 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서강8경 율도' 소영철 회장은 “‘서강8경 율도’는 강북권에서 가장 좋은 전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라면서 “2~24인까지 다양하고 아늑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비즈니스,생일,상견례,가족모임 등 특별한 모임공간으로 품격있는 만남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외식업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음식의 맛이 좋아야 한다”면서 “최상급의 제철 재료를 엄선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모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방장과 직원들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율도’는 계절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봄에는 밥도둑이라는 보리굴비를 비롯해 무더운 여름에는 민어를 탕과 전골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과 겨울에는 복어를 이용한 사시미 전골 등을 제공해 식도락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코스요리에 제공되는 랍스터 요리,율도는 제철 음식만을 사용 이용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이외에도 코스요리에는 랍스터,안창살 등을 제공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소영철 회장은 “지금은 외식문화의 트렌드를 살려야 하는 시기”라며 “유커 및 일본 관광객들을 위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나겠다”며 “‘서강8경 율도’가 외식문화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강8경 율도’는 바이어들의 외식공간,기업회식,상견례 장소로 정평이 나면서 한번 찾은 손님들은 ‘엄지척’을 내세우며 일등 외식 공간으로 손꼽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 356-6 서강팔경빌딩 6F 전화 02-334-0070
www.yul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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