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가 운영한 안전체험 코너에서 축제 관람객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마포소방서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14일 열린 마포 새우젓 축제에 참여해 안전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진행했다.

축제 방문객들 중 성인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들은 화재대피와 지진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 차량에 참여가 높았다.

또,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마포소방서는 축제 기간인 16일까지 안전체험 코너와 기초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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