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뉴스앱 화면 ⓒ마포구

[ 마포땡큐뉴스/ 박상민 기자 ] 지난해 3월, 마포구는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마포 관련 뉴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내놨다.

해당 어플의 이름은 ‘마포뉴스앱’으로 마포 관련 뉴스와 이슈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어플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마포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마포뉴스앱’은 실시간 마포뉴스를 제공하는 ‘HOT뉴스’, 행사 사진을 올리는 ‘포토뉴스’, 지역 이슈 및 화제를 소개하는 ‘영상뉴스’, 마포 곳곳을 360도 이미지로 소개하는 ‘관광VR' 등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의견을 올리고 콘텐츠 공유도 가능한 소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시 앱의 푸시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주요공지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며, 현재 가입자 수는 3,960명이다.

그리고 구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마포뉴스앱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포뉴스앱 소문내기 이벤트’ 행사와 해당 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 공보담당관 (3153-8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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