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 회장이 선수들과 가족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말 전해

[마포땡큐뉴스 / 임희경 기자] 12월 4일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박강수)에서는 선수들과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위하여 2017대한장애인사격연맹 '사격인의 밤'을 신촌 거구장에서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회장은 제7대회장으로 지난 5월 선출되어 2016년 리우패럴림픽에서의 노골드라는 불명예를 안고 2017년을 맞이한 선수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회장배사격대회 등 4개의 국내대회를 통하여 실력을 향상시켜 2017태국세계사격월드대회에서 금14,은8,동3의 메달을 획득하여 세계 종합1위라는 영광을 가져온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들과 가족과 선수들을 지도하고 관리하는 감독, 코치 및 연맹관계자분들과 자유한국당 김무성 국회의원, 범시민사회단체 이갑산 상임대표, 이선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권오범 이사장, 김동휘 마포구의회 전 의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 등 내외귀빈 180명이 참석해 선수들과 가족분들께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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