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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맛집] 맛과 건강이 어우러진 '한근갈비'
붙이지 않고 갈비살을 통으로 드실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한근갈비'의 특징이다(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뒷골목에 위치한 '한근갈비'(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마포땡큐뉴스/임희경 기자]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뒷골목으로 가면 특이한 이력의 대표가 운영하는 고깃집이 있다. 바로 ‘한근갈비(마포구 공덕동79-16, (02)707-3432)’다.

‘한근갈비’의 김유향 대표는 행정학과 겸임교수면서 ‘한근갈비’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근갈비’에서 제공되는 돼지갈비는 인부 1명이 8시간을 작업하여 3kg 소량의 돼지갈비살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작업된 100% 국내산 돼지갈비살은 중간유통과정을 없애고 48시간 옹기에 숙성시켜 600g을 부담 없는 가격 16,000원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언제나 매장안은 손님들로 가득하다.

따뜻한 숯불과 옹기에 48시간 숙성된 '한글갈비'상차림(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상차림을 준비하고 있는 김유향 대표(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김대표는 "제가 행정학과 겸임교수인데요. 손님들께 부담이 될까봐 이야기 하질 않아요. 그러나, 차후 알게 되실 것 같아서 먼저 이야기할께요"라며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다.

“조카가 프렌차이즈 사업을 10년째 하고 있어요. 조카가 운영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다수의 브랜드 중 하나가 ‘한근갈비’이고 조카가 이 사업에 올인할 것이 아니면 하지말라고 충고를 했지만 제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조카를 설득해서 이번에 ‘한근갈비’3호점을 이곳에 오픈하게 되었어요.”라며 “ 자신감 하나로 시작했지만 처음해보는 일이라서 오픈 당시에는 힘든 일도 많았고요. 시행착오도 있었어요. 지금은 숙달이 되어서 좀 나아졌지만요. 처음에는 고기집게도 잘 잡지 못하고, 불판을 거꾸로 손님상에 놓기도 했어요. 손님들께 솔직하게 초보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오히려 도움을 받았죠”라며 오픈할 당시를 기억하며 이야기했다.

48시간 숙성된 '한근갈비'(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한근갈비’는 붙이지 않은 순도 100% 국내산 돼지갈비만을 엄선하여 수제칼집을 더해 갈비 고유의 쫄깃한 식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한근갈비’에는 숙성한 한근갈비 뿐만 아니라 아카시아꿀을 이용하여 달콤함을 가득담은 아카시아꿀갈비, 의성마늘로 양념한 의성마늘갈비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한근갈비’는 공덕동 법원 뒷골목인 점과 오피스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저렴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따뜻하고 구수한 ‘시골된장찌개’와 가평 잣을 이용한 ‘가평 잣 냉면’이 점심시간의 주메뉴이다. 솔직하고 당당한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으로 공기밥은 무제한 제공된다.

원형테이블에 가득차려진 상차림(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구워지고 있는 '한근갈비'(사진/마포땡큐뉴스 임희경 기자)

‘한근갈비’ 매장은 넓지 않지만 따뜻한 실내분위기로 점심에는 직장인들에게, 저녁에는 직장인들과 남녀노소 특히나 온가족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동네 갈비집으로 넉넉히 드실 수 있도록 담아낸 푸근한 정이 있는 공덕동의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임희경 기자  than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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