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서울시 마포구는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는 오는 이번 달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성산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주)초록유통으로 알려져 있다. (주)초록유통은 경기도 일산동구 백석동에 소재한 업으로서, 식자재 납품 및 거래처 관리직 업무를 맡을 직원을 5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격은 무관, 오전5시부터 오후5시까지 12시간 근무에 월 250만원의 급여를 보장한다. 또한 6개월 후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성상사회복지관 1층 일자리센터로 찾아가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 경제과 또는 마포구 일자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